‘귀멸의 칼날’ 등장인물의 실사 캐스팅이 전원 공개됐다
고퀄 코스프레 아닙니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으로 큰 인기를 끈 <귀멸의 칼날>의 새로운 연극 작품이 공개된다.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던 실사화 콘텐츠이지만, 사실 <귀멸의 칼날> 연극은 이미 2019년부터 막을 올린 작품. 이번에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무한열차 편>의 세계적 흥행과 원작 만화의 완결에 힘입어 9명의 ‘기둥’이 등장하는 속편 연극 <귀멸의 칼날 – 그 두 가지 인연>을 새롭게 공개하는 것이다.
작품의 초연을 앞두고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와 동생 네즈코, 동료인 하시비라 이노스케, 아가츠마 젠이츠를 비롯해 9명의 기둥 렌고쿠 쿄쥬로, 우즈이 텐겐, 칸로리 미츠리, 히메지마, 교메이, 토키토 무이치로, 이구로 오바나이, 토미오카 기유, 코쵸우 시노부, 시나즈가와 사네미 그리고 키부츠지 무잔 등 혈귀까지 등장 인물의 비주얼이 모두 공개됐다. 상단 갤러리에서 각 캐릭터의 역할을 맡은 배우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연극 <귀멸의 칼날 – 그 두가지 인연> 무대는 도쿄에서 8월 7일부터 15일까지, 오사카에서 8월 20일에서 22일까지, 도쿄 타치카와 스테이지 가든에서 앙코르 공연으로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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