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와 이케아를 하나로 합친 '나이케아'는 어떤 모습?
카탈로그도 리셀될 것만 같아.
스니커와 가구, 각 분야를 대표하는 두 브랜드 나이키와 이케아가 하나로 합쳐진다면 어떤 모습일까? 스니커 관련 아트를 소개하는 채널 @shoobox_가 둘의 특징을 결합한 ‘나이케아’의 콘셉트 아트를 공개했다. ‘나이케아’의 메인 로고는 나이키의 스우시 로고에 이케아의 상징적인 블루, 옐로 컬러 블록을 합친 모습으로 완성됐다.
공개된 콘셉트 아트에는 에어 조던 1 OG ‘시카고’부터 트래비스 스콧 x 에어 조던 1 등 스니커 마니아들에게 각광을 받은 유명 스니커들이 이케아 특유의 카탈로그 스타일로 그려졌다. 각 스니커의 실루엣은 블루 컬러로 표현됐으며 양옆에는 모델명과 가격, 스니커의 가로세로 길이 등이 표기됐다. 오프 화이트의 케이블 타이, 사카이 x 나이키 LD 와플의 메쉬 소재와 같은 디테일을 펜 터치만으로 재현한 점 또한 주목할 만하다. @shoobox_가 공개한 ‘나이케아’의 콘셉트 사진은 상단 갤러리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