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대 5 대결 방식으로 펼쳐치는 배틀 게임, ‘포켓몬 유나이트’ 출시
모바일 버전으로도 출시된다.
<포켓몬스터> 만화 속 캐릭터들로 이뤄진 배틀 게임 <포켓몬 유나이트>가 공식 출시된다. ‘에오스섬’을 배경으로 한 <포켓몬 유나이트>는 총 다섯 명의 플레이어가 5대 5 방식으로 대결하며 진행된다. 플레이어들은 경기장에 배치된 골 에리어 위 골대 안으로 골을 넣어야 한다. 팀 당 5개씩 배치되는 골 에리어는 일정 득점 이상을 기록하면 파괴되므로, 자신들의 골 에리어는 지키면서 상대방의 골 에리어를 먼저 파괴하는 것이 중요하다.
포켓몬 레벨은 1부터 시작되지만 게임 도중 등장하는 야생 포켓몬을 쓰러트려 레벨을 올리수 있고, 진화 또한 가능하다. 게임 시간은 10분으로 제한된다. 이번 게임에는 피카츄를 비롯해 리자몽, 잠만보, 이상해꽃, 마임맨, 루카리오 등 다양한 포켓몬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해당 포켓몬들은 코스튬을 통해 외모를 바꿀 수 있다고.
<포켓몬 유나이트>는 오는 7월 중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출시되며, 9월에는 모바일 버전으로도 출시될 계획이다. 해당 게임의 시네마틱 영상은 본문 위에서 지금 바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