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픽처스 사장, '스파이더맨' 세계관과 마블 유니버스 결합 예고하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많은 것이 밝혀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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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자사의 <스파이더맨> 세계관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가 하나로 연결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최근 소니 픽처스의 사장 샌포드 패니치와의 대화를 통해 소니의 <스파이더맨> 캐릭터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캐릭터를 한 작품에 등장시키는 계획이 실제로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나오면 더 많은 것이 드러날 것”이라며 “케빈 파이기와 나, 둘 다 MCU 영화가 매우 거대하기를 바란다. 그것이 양쪽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나와 케빈 파이기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많은 기회가 있을 것이다. 내 생각에 그 기회는 분명히 실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샌포드 패니치는 빌런 연합 ‘시니스터 식스’의 등장 여부에 관해서는 “그런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공표하기에는 이르다”라고 밝혔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2021년 12월 중 국내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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