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만 가능했던 스타벅스 배달, 경기 & 인천으로 확대된다
우리 집도 되는지 당장 확인해보자.

스타벅스가 기존 서울 일부 매장만 가능했던 배달 서비스를 경기도 및 인천광역시로 확대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6월 10일부터 서울, 경기, 인천 내 1백25개 매장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경기와 인천 매장의 수는 총 61개로, 서울 내 배달 가능 매장 개수인 64개와 얼추 비슷하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추후 수도권 외 지역 매장에도 배달 서비스를 추가할 방침이다.
스타벅스는 2020년 11월 새로 개장하는 스타벅스 역삼이마트점을 통해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서울 4개 매장에 배달 서비스를 론칭했으며 6월에는 20개 매장에 배달 서비스를 추가했다. 스타벅스 배달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스타벅스 앱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 가능 지역 확인 또한 앱 내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