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랜스포머’의 일곱 번째 시리즈, '라이즈 오브 더 비스트' 제작 확정
개봉 예정일은 2022년 6월 24일.
지난 2007년 시작된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일곱 번째 작품으로 돌아온다. 이번 작품의 부제는 ‘라이즈 오브 더 비스트’. 해당 영화에는 1990년대 큰 인기를 모았던 만화 <비스트 워즈> 속 동물로 변신하는 로봇 ‘맥시멈’과 ‘프레데콘’ 일동이 등장할 예정이다. 물론 기존 작품에서 등장했던 두 집단 ‘오토봇’과 ‘디셉티콘’ 역시 그대로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트랜스포머: 라이즈 오브 더 비스트>의 연출은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이 맡으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제작으로 참여한다. 출연진에는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에 출연한 도미니크 피시백, <인 더 하이츠>의 안소니 라모스가 이름을 올렸다. 새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구체적인 줄거리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미국 브루클린을 배경으로 할 것으로 알려졌다. 극장 개봉 예정일은 2022년 6월 24일.
Now In Production: #Transformers: Rise of the Beasts. Directed by Steven Caple Jr. and starring Anthony Ramos and Dominique Fishback, experience it in theatres June 24, 2022. https://t.co/sZHM2bYCKJ
— Paramount Pictures (@ParamountPics) June 22,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