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스케이트보딩 x 타이션 존스 로우 출시 정보
농구화와 뉴욕의 거리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







아디다스 스케이트보딩과 스케이트보드 신의 슈퍼스타 타이션 존스의 새로운 협업 스니커가 출시된다.
스니커의 어퍼에는 화이트 컬러의 가죽이 사용되었으며 그 위에는 그린 컬러의 쓰리 스트라이프 로고가 더해졌다. 머드가드와 백카운터에는 크림 컬러의 스웨이드가 활용되었으며 텅, 어퍼 측면 등에는 골드 컬러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로고와 타이션 존스의 이름이 새겨졌다. 미드솔에는 EVA 폼이 더해져 스케이트보드를 탈 때 사용자에게 가해지는 충격을 줄여준다.
타이션 존스는 <하입비스트>를 통해 협업 스니커에 대한 몇 가지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스니커에 관하여 “(협업 스니커는) 내게 동기를 부여해줬다. 다른 사람들이 이 스니커를 신고 나와 똑같은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스니커의 디자인에 대해서는 “농구화와 뉴욕의 길거리에서 영감을 얻었다”라고 덧붙였다.
아디다스 스케이트보딩 x 타이션 로우는 6월 26일부터 아디다스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85 달러, 한화 약 1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