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 캐릭터 패턴, 반스 x 아트모스 협업 스니커 3종 출시
어센틱, 올드스쿨, 스케이트-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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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가 스니커 편집숍 아트모스와의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컬렉션은 반스의 대표적인 스니커 실루엣인 어센틱, 올드스쿨 그리고 스케이트-하이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협업 어센틱 모델에는 어퍼에 블랙 컬러웨이 스웨이드가 더해졌고, 쿼터 패널에 아트모스의 역사를 다룬 캐릭터 아트워크가 패턴으로 새겨졌다. 올드스쿨과 스케이트-하이에도 마찬가지로 아트모스의 새로운 패턴이 적용됐으며, 사이드스트라이프가 더해졌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선보이는 아트모스 패턴 디자인에는 2000년부터 지금까지 아트모스가 성장해온 과정이 캐릭터 아트워크로 재치 있게 표현됐다. 아트모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코지마가 직접 전하는 이 스토리는 이번 컬렉션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재미 요소. 패턴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는 함께 공개된 애니메이션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반스와 아트모스의 새로운 캡슐 컬렉션은 6월 26일부터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아트모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컬렉션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반스 공식 웹사이트 또는 아트모스 서울에서 확인 가능하다. 가격은 모델에 따라 7만9천 원부터 9만9천 원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