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LF-Z 일렉트리파이드 가상 인테리어 공개
디지털로 체험하는 자동차 디자인의 새로운 미래.
렉서스는 2021년 상반기에 미래 지향적 콘셉트카 LF-Z 일렉트리파이드를 소개하며 자동차 혁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동시에 운전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상호 보완적 소통 수단을 공개하고 창의적인 대화를 통해 차세대 자동차 디자인에 대한 렉서스만의 접근 방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렉서스는 각자 다른 개성의 아티스트들을 통해 가상 인테리어 콘셉트를 공개하였으며, 이는 증강현실 체험과 디지털 언박싱로 전세계 대중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창의적인 아티스트들과 협력한 가상 인테리어는 한계에 도전하는 렉서스의 의지를 넘어서서 각각 아티스트들이 어떻게 본인들의 표현 수단을 초월하여 자동차 공간에 디자인적 사고를 적용하는지 보여준다. 디자이너 살레헤 벰버리, 3D 예술가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온드레이 준카와 브랜드 헨더 스킴은 각자만의 독특한 접근 방식을 통해 LF-Z 일렉트리파이드의 인테리어를 구현하여 무한한 가능성의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디지털 언박싱 비디오를 통해 독특한 디자인이 제공하는 자동차 공간에 대한 각자의 관점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살레헤 벰버리와 온드레이 준카는 렉서스 디자인 부문 총괄 책임자인 스가 코이치와 소통을 통해 각자의 디자인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렉서스는 각 콘셉트의 확실한 전달을 위해 살레헤 벰버리가 디자인한 가상 인테리어를 자유롭게 이동하며 구경할 수 있는 AR 필터를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디지털 크리에이터 알리야 아타우로바와 함께 개발된 AR 필터를 통해 살레헤 벰버리의 팬들은 가상 공간 속에서 다양한 관점을 경험하고 그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세부적으로 구경할 수 있다. 본 필터를 통해 살레헤 벰버리와 뉴발란스의 협업에서 등장한 선명한 오렌지 색조의 컬러 스토리는 물론, 코르크 등의 천연 질감과 인공 재료의 자연스러운 조화를 체험할 수 있다. 알리야 아타우로바는 본 필터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히면서 AR 기술을 무한한 미래의 일부이자 예술성과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수단으로 바라보는 신세대 디지털 크리에이터들을 대표한다.
새롭게 탄생한 렉서스 LF-Z 일렉트리파이드 인테리어는 상단의 비디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AR 필터는 렉서스 공식 인스타그램과 하입비스트 카 클럽 인스타그램에서 경험할 수 있으며, 렉서스 LF-Z 일렉트리파이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렉서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