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최초로 국내 TV 프로그램 출연한다
방송일은 언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최초로 국내 TV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tvN은 21일 <월간 커넥트> 예고편을 통해 버락 오바마의 해당 프로그램 출연 소식을 전했다.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되는 <월간 커넥트> 버락 오바마 편에서는 그가 8년간의 대통령 임기를 마치고 지난 4년간 보내온 일상에 대해서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출간된 자서전 <약속의 땅> 비하인드스토리도 소개될 것으로 보인다. <월간 커넥트>의 공효순 PD는 이번 소식을 전하며 “국내 TV 프로그램 최초로 정치인이자 인간 오바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솔직한 인터뷰와 그의 특별한 인사이트를 <월간 커넥트>를 통해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tvN <월간 커넥트> 버락 오바마 편은 오는 8월 6일 밤 11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