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의 매력을 담아낸 셀린 2022 여름 남성복 컬렉션 '코스믹 크루저'
이제 부츠컷에 주목할 때.





















에디 슬리먼이 전개하는 셀린의 2022년 여름 남성복 컬렉션 ‘코스믹 크루저’를 공개했다. 컬렉션에는 최근 셀린 남성복에서 자주 선보여지는 1970년대 보헤미안 룩과 로큰롤 문화가 녹아들어 있다. 화려한 뱀 그래픽이 수놓아진 재킷이 가장 대표적이며, 다채로운 컬러가 칠해진 팬츠와 파이톤 패턴의 플라이트 재킷, 부츠컷 팬, 강아지 프린팅이 더해진 카디건 등에서도 이러한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프리스타일 모터크로스 팀 FMX4EVER와 함께 촬영한 역동적인 사진들이 컬렉션 룩북에 포함됐다.
셀린 2022년 여름 남성복 컬렉션 ‘코스믹 크루저’의 룩북은 상단 갤러리에서, 함께 공개된 영상은 하단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