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브랜드 최초의 NFT 아트워크 컬렉션 출품한다
수익금 전액은 ‘스페셜 올림픽’에 기부된다.





코카콜라가 브랜드 최초의 NFT 디지털 아트워크를 선보인다. 경매 출품되는 이번 아트워크는 7월 30일 ‘국제 우정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작품의 이름은 ‘더 프랜드십 박스 NFT’. 전체적인 비주얼은 비디오 게임 속 확률형 아이템 ‘루트 박스’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코카콜라 버블 재킷, 프랜드십 카드, 사운드 비주얼라이저, 빈티지 쿨러 등으로 꾸려졌다. 더불어 코카콜라는 가상현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와 함께 가상 루프탑 파티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오픈시가 개최하는 코카콜라 NFT 경매는 한국 시간 기준 7월 29일 저녁 9시 시작되어 31일 오전 5시 마감된다. 경매로 얻은 수익금은 지적발달장애인이 참가하는 국제 스포츠 대회 ‘스페셜 올림픽’에 전액 기부될 계획으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Introducing the first-ever Coca-Cola NFTs! To celebrate International Friendship Day, we’ll be donating all proceeds to our longtime friend and partner @SpecialOlympics. Check them out on @opensea. #NFTCommunity #OpenSeaNFThttps://t.co/SIJ0HnNfdu pic.twitter.com/Rusj2UJuE6
— Coca-Cola (@CocaCola) July 28,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