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저택에 자리한 도버 스트리트 마켓의 새 카페 들여다보기
‘#카페스타그램’ 민족으로서 못참는 비주얼.






도버 스트리트 마켓 파리가 크로스바이 스튜디오와 손을 잡고 17세기 저택이자 역사적 명소인 호텔 드 쿨랑주에 ‘크로스바이 카페 at 3537’을 열었다. 로지에 조세프 미녜레 정원이 내려다보이는 크로스바이 카페는 수세기 전의 건축물에 현대 가구 작품을 접목한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룬 곳이다. 이곳에 방문한 손님들은 고풍스러운 내부와 함께 코발트 블루 컬러로 통일된 9m 길이의 커다란 부엌과 다이닝 테이블, 스툴 등을 만날 수 있다. 각각의 가구들은 로즈 베이커리의 음식과 텐 벨의 커피와 마찬가지로, 실제 판매된다. 크로스바이 카페 at 3537은 7월 3일부터 가을까지 운영된다.
호텔 드 쿨랑주
35-37 Rue des Francs Bourgeois
75004 Paris
F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