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샥, 최초 팔각형 베젤의 지스쿼드 모델 공개
스포츠 시계로서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지샥이 스포츠 테크놀로지의 지평선을 여는 새로운 지스쿼드 ‘GBD-200’ 라인업을 공개했다. 스포츠에 적합한 이 시리즈는 처음으로 오리지널 지샥 5000 시리즈의 상징적인 팔각형 실루엣을 갖췄으며, 검은색의 GBD-200-1, 파란색의 GBD-200-2, 그리고 라임 색의 GBD-200-9,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었다.
GBD-200 라인업은 전 모델 대비 2mm 더 얇아지고 8.8mm 더 짧으며, 폭이 3.4mm 더 좁아졌다. 부드러운 우레탄 밴드는 통풍을 위해 기본 모델보다 넓은 버클 홀과 함께 홀을 추가했으며, 곡선의 레진 소재가 효율적인 움직임을 위해 손목을 잡아준다. 또한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과 연동되며, 걸음 수 측정 기능 또한 제공된다.
GBD-200 디스플레이에는 칼로리 사용량과 타이머 등 운동을 기록하는 수치들이 표시된다. 이는 블루투스 앱을 통해 기록되며, 200미터 방수와 스톱워치, 낙하 충격 방지 등 지샥 고유의 기능도 갖추었다. 지샥의 새로운 지스쿼드 GBD-200은 지금 지코스모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