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램지, 서울에 수제 버거 레스토랑 '고든 램지 버거' 문 연다
아시아 최초.
유명 요리사 고든 램지가 운영하는 버거 레스토랑 ‘고든 램지 버거’가 아시아 최초로 대한민국에 문을 연다.
<조선 비즈>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진경산업은 5일 고든 램지 버거의 서울 매장을 담당할 총괄 프로젝트 팀장과 헤드 셰프, 수 셰프 등의 채용 공고를 게시했다. 진경산업 측은 레스토랑에 관하여 “올해 고든 램지와 레스토랑 운영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국내 백화점 운영사들과 입점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향후 호텔, 쇼핑몰 등의 입점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고든 램지 버거는 현재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영국 런던 헤롯 백화점, 2곳에서만 운영되고 있다. 메뉴는 고든 램지가 출연한 유명 프로그램 <헬스 키친>에서 비롯된 ‘헬스키친 버거’와 프렌치 프라이, 밀크쉐이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밖에도 진경산업은 고든 램지 스트리트 버거, 피쉬 앤 칩스, 피자 등, 고든 램지가 운영하는 세 브랜드의 국내 매장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