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다이와 빈티지 그래픽 가득, 그레이트풀 데드 x 리바이스 협업 컬렉션 룩북
그레이트풀 데드의 협업은 계속된다.













리바이스가 전설적인 록 밴드 그레이트풀 데드와의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1971년 출시된 그레이트풀 데드의 라이브 앨범 <Grateful Dead (Skull & Roses)>의 출시 5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컬렉션에는 밴드의 초창기 스타일에 대한 오마주를 담은 타이다이 패턴과 앨범 <Grateful Dead (Skull & Roses)>의 ‘스컬 & 로즈’ 아트워크가 주요 디자인 요소로 활용됐다. 티셔츠에는 그레이트풀 데드의 심볼 중 하나인 마칭 베어와 스컬 앤 로즈 프린팅이 타이다이와 함께 장식됐고, 리바이스 501과 타입 III 진 재킷에는 뼈로 구성된 ‘DEAD’라는 글자가 더해졌다. 빈티지 스타일의 콘서트 전단지와 1980년대 그레이트풀 데드의 타이포그래피를 더한 스웨트팬츠, 티셔츠 또한 확인할 수 있다.
그레이트풀 데드 x 리바이스 협업 컬렉션의 룩북은 상단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직까지 컬렉션의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