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맛?’ 신차 17종 도입되는 'GTA 온라인'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타이틀명은 ‘로스 산토스 튜너’.
<GTA 온라인>이 역대급 규모의 업데이트를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로스 산토스 튜너’라는 제목으로 다가올 이번 업데이트는 자동차를 핵심 테마로 완성됐다.
게임 속 멤버들은 ‘LS 카 미트’라고 불리는 창고로 향하게 된다. 이곳은 자신만의 커스텀 차량을 제작할 수 있고, 레이싱을 펼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다. 멤버들은 ‘프라이즈 라이드 챌린저’를 통해 레이싱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레이스는 LS 카 미트 바깥 공간에서도 진행되며, 멤버들은 레이스를 통해 자신의 명성을 쌓아가게 된다. 참고로 LS 카 미트의 모든 기능을 사용하려면 회비로 5만 GTA 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에는 아메리칸 머슬카를 비롯한 총 17 종의 신차가 도입될 예정이다. <GTA 온라인: 로스 산토스 튜너>는 오는 7월 20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