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서그가 입원한 거나에게 선물한 오데마 피게 시계 3개는?
“벌써 다 나은 것 같아요 형.”

영 서그가 병원에 입원한 YSL 레코즈 가족 거나를 찾아갔다. 물론 그가 빈손으로 와서 쾌유를 바란다는 인사만 남기고 간 것은 아니었다. 거나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영 서그는 병문안 선물로 그에게 3개의 오데마 피게 시계와 하나의 까르띠에 시계를 선물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첫 시계는 오데마 피게의 AP 15400SR 로열 오크이며, 나머지 두 개는 각각 스틸과 핑크골드 브리슬릿이 장착된 AP 로열 오크 레오 메시 한정판 크로노그로프 모델이다. 까르띠에 시계 모델은 산토스 드 까르띠에 스켈레톤 워치. 거나는 영상에서 “하나도, 두 개도, 세 개도 아니고, 네 개다”라며 선물받은 시계를 자랑한다. 또한 그는 “내 쌍둥이 형은 절대 늦는 법이 없다. 벌써 몸이 다 나은 것 같다”라는 캡션으로 선물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영 서그는 작년 거나의 생일에 롤스로이스 컬리넌을 선물한 적이 있다. 당시 거나는 바로 다음달 영 서그의 생일에 현금 10만 달러를 선물했다.
Young Thug pulled up on Gunna in the hospital with 4 AP watches as a get well soon gift 🐍💚 pic.twitter.com/Byd7lUfQfX
— Rap All-Stars 🏆 (@RapAllStars) July 5,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