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상어는 이런 모습? 소라야마 하지메의 '소라야마 샤크' 전시 살펴보기
만나면 뼈도 못 추릴 것 같아.















소라야마 하지메의 전시, <소라야마 샤크>의 내부 사진이 공개됐다. 전시는 ‘침몰’, ‘심해’, ‘수영’, ‘열차’ 등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일부 섹션은 깊은 바다를 연상케 하는 블랙, 블루 컬러의 전시관으로 꾸며졌으며 그 안에서 3.5m 크기의 미래적인 상어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다. ‘열차’ 섹션에서는 지하철 벽에 배치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디지털 상어 그래픽을 관람 가능하다. 이 밖에도 상어 조형물의 크기를 줄인 키링과 소라야마 하지메의 로고가 들어간 스케이트보드 데크, 상어 피규어 등의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소라야마 하지메의 <소라야마 샤크> 전시는 오는 11월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관람할 수 있다. 홍콩에 위치한 K11 갤러리에서는 8월까지 작은 규모의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갤러리 내부 사진 및 영상은 상단 갤러리와 하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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