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율 100%, 아이언맨 슈트 착용한 닥터 스트레인지 피규어가 등장했다
세계관 최강자 등판.
마블 팬들이라면 누구나 탐낼법한 새 피규어가 등장했다. 핫 토이즈가 새롭게 공개한 피규어의 주인공은 바로 닥터 스트레인지. 하지만 이번 피규어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아이언맨이 착용했던 슈트를 입고 있어 뜨겁게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아이언 스트레인지’ 피규어에서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것은 가슴 한가운데 아이언맨의 아크 원자로를 대신한 ‘아가모토의 눈’. 레비테이션 망토는 생략됐지만, 아이언맨의 핸드 캐논, 화려한 형상의 엘드리치 라이트, 베네틱트 컴버배치의 얼굴 등은 놀라운 수준으로 재현됐다. 해당 피규어는 30개의 관절을 통해 동작을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높이는 약 30cm로, 실제 인물의 6분의 1 크기로 만들어졌다.
‘아이온 스트레인지’ 프리오더는 현재 핫 토이즈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 중이다. 가격은 4백40 달러, 한화 약 5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