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에 마련된 '돈다 스튜디오', 칸예 웨스트의 숙식 작업실 모습은?
이 큰 곳을 통째로 빌렸다고?
칸예 웨스트가 앨범 <DONDA> 작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미국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 머문다는 소식이 사실로 밝혀졌다.
칸예 웨스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머무는 방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는 1인용 침대와 함께 칸예 웨스트가 이벤트 당시 신었던 아디다스 이지 1020v 부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 밖에도 TV와 각종 덤벨 등이 방 안에 배치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이 기존 NFL, MLS 팀의 경기장으로 사용되는 만큼, 해당 숙소는 라커룸을 개조한 것으로 추정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의 트위터 계정 또한 이름을 ‘돈다 스튜디오’로 이름을 바꿨다.
칸예 웨스트가 머무는 ‘돈다 스튜디오 앳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의 내부 모습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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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DA Studio at Mercedes-Benz Stadium (@MBStadium) July 24,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