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 ‘DONDA’ 발매 리스닝 파티의 새로운 날짜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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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웨스트가 새 앨범 <DONDA>의 새로운 리스닝 이벤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하입비스트>가 입수했다. 칸예 웨스트의 매니저 아보 ‘부’ 시암은 <하입비스트>에 <DONDA> 앨범 발매 리스닝 파티가 지난 리스닝 이벤트가 개최됐던 장소에서 오는 8월 5일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칸예 웨스트는 이미 7월 23일(한국 시간) 애틀랜타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새 앨범 <DONDA>의 리스닝 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이벤트 몇 시간 전에 긴급히 제이지의 피처링 벌스를 녹음했다는 소식과 이벤트 직전까지 믹싱이 진행 중이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현장에서 공개된 음원이 완성 버전이 아닐 것이라는 추측은 이미 나오고 있던 상황.
실제로 칸예 웨스트는 이벤트가 끝난 이후 8월 3일로 예정돼 있던 앨범 발매를 연기했고,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 ‘돈다 스튜디오’를 만들고 실제로 그곳에 기거하며 앨범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앨범에는 푸샤 티, 트래비스 스콧, 플레이보이 카르티, 팝 스모크, 로디 리치 그리고 제이지 등 다수의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현재 새로운 <DONDA> 리스닝 파티와 관련한 상세 정보는 발표되지 않았으며, 지난 이벤트처럼 일반에 라이브스트리밍으로 공개될지 여부 또한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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