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 'DONDA' 앨범 완성될 때까지 공연장에서 먹고 잔다?
예상 발매일은 8월 6일, 하지만?
최근 열 번째 스튜디오 앨범 <DONDA>의 라이브 스트리밍 이벤트를 개최하고, 같은 복장으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의 축구 경기를 관람한 칸예 웨스트. 그런 그가 이번에는 라이브 스트리밍 이벤트가 개최된 장소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기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연예 매체 <TMZ>에 따르면 칸예 웨스트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 음악 작업을 위한 스튜디오와 숙식 가능한 침실, 식사를 준비하는 개인 주방장 등을 구비했다. 이에 관하여 <TMZ>는 “<DONDA> 라이브 스트리밍 이벤트에 참여한 관객들에게 영감을 받은 칸예 웨스트가 스타디움에서 머물며 앨범을 마무리지으려 한다”라고 설명했다.
칸예 웨스트의 측근 @justinlaboy의 트윗에 따르면 칸예 웨스트의 앨범 <DONDA>는 오는 8월 6일 발매될 예정이다. 하지만 그의 또다른 측근 딜런 파렐라는 트위터를 통해 “아무 것도 결정된 게 없다. 심지어 8월 6일 발매까지도”라고 언급했다.
Closer shot‼️ pic.twitter.com/Lxix8PXgbU
— RapTV (@raptvcom) July 24, 2021
Nothing is ever confirmed. Not today. Not August 6th either.
— Dylan Farella (@dfarella) July 24,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