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스 x 사카이 x 나이키 블레이저 로우, 실제로 신으면 이런 모습?
출시 임박?
카우스 x 사카이 x 나이키 블레이저 로우의 실제 착용 사진이 공개됐다. 협업 블레이저 로우는 지난 13일 출시 정보가 공개된 카우스 x 사카이 ‘웨어러블 아트’ 컬렉션 룩북에도 포함되며 출시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협업 블레이저 로우의 어퍼에는 가죽, 스웨이드, 나일론 등 여러 소재가 활용되었다. 컬러 팔레트는 카우스의 작품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컬러로 구성됐다. 스우시 로고에는 옐로, 스카이 블루가 칠해졌으며 토박스, 칼라 등에는 블루 컬러가, 아이스테이에는 오렌지 및 시안 컬러가 활용됐다. 두 개가 겹쳐 쌓아 올려진 슈레이스 및 텅에는 그린 및 블루 컬러가 칠해졌다. 이 밖에도 화이트로 마감된 미드솔과 음각으로 깊게 각인된 카우스의 ‘XX’ 로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카우스 x 사카이 x 나이키 블레이저 로우의 정확한 출시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다수의 스니커 채널은 2021년 7월 중 출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사카이와 나이키의 또 다른 협업 컬렉션에 관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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