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수로 새긴 탄지로, '귀멸의 칼날' 스카쟌이 출시된다
3명의 캐릭터로만 나온다.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시리즈가 인기를 끌면서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리버서블 가운부터 게이밍 체어, 해피밀 스티커, 자동차 모형, 아이스트레이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그리고 이번에는 캐릭터의 이미지가 자수 처리된 스카쟌이 출시된다.
<귀멸의 칼날> 스카쟌은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를 비롯해 토미오카 기유, 코쵸우 시노부 세 명의 캐릭터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등판에는 등나무 꽃 아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각 캐릭터의 모습이 20만 수 이상의 자수로 새겨졌다. 제조는 애니메이션 및 게임 의류 굿즈를 다수 진행해온 코스파가 담당한다.
3종의 <귀멸의 칼날> 스카쟌은 애니메이션, 만화 전문 스토어 아니모에서 7월 22일까지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사이즈는 M, L, XL의 세 가지이며, 가격은 2만9백 엔, 한화 약 22만 원, 상품 발송은 10월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