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컬처와 신화의 만남, 코스타스 세레메티스 오리지널 아트워크 ‘더 올 마이티’ 공개
‘하입아트’, HBX 협업 프로젝트.












































<하입비스트>의 아트 플랫폼 ‘하입아트’와 스토어 플랫폼 ‘HBX’가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코스타스 세레메티스와 첫 협업 오리지널 아트워크 시리즈를 공개한다. <더 올 마이티>라는 제목의 아트워크는 <파워레인저>, <배트맨>, <스파이더맨>, <미키마우스> 등 팝 컬처의 요소들을 출신지인 그리스의 그레코로만 시기의 조각상 사진을 오려낸 부분과 조합해냈다.
아티스트는 <하입비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슈퍼히어로와 만화는 모든 사람이 몰입할 수 있는 현 시대의 신화다. 마치 고대 그리스의 신화가 오늘날에도 큰 영향력을 끼치는 것과 같다.”고 이야기하며 본인이 사용하는 소재 사이의 연결고리를 설명했다. 그는 애니메이션과 영화 장면을 재구성한 영상 작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코스타스 세레메티스의 <더 올 마이티> 오리지널 아트워크 컬렉션은 지금 HBX에서 구매 가능하다. 컬렉션은 43개의 오리지널 작품(KS001-KS043), 넘버링이 새겨진 한정판 프린트(KS044-KS047, 각 25개), 옐로/블랙 버전 프린트(KS048-KS051, 각 5개)로 구성됐다. 작품들은 기사 상단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