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992 포함, 빈티지 패치워크로 구성된 리바이스 x 뉴발란스 2021 여름 컬렉션
뉴발란스 하면 ‘그레이’.




뉴발란스와 리바이스가 손을 잡고 여름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컬렉션은 뉴발란스의 상징인 그레이 컬러를 베이스로 한 992와 트러커 재킷, 501 진으로 구성됐다. 각각의 아이템은 리바이스의 ‘어소라이즈드 빈티지’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업사이클 제품이다.
가장 메인이 되는 것은 협업 992. 어퍼에 적용된 그레이 컬러는 일반적 992와 유사하게 느껴지지만, 스웨이드 패치워크가 활용된 것이 이 모델만의 특징이다. ‘N’ 로고 아래에는 레드 컬러의 리플렉티브 탭이 적용됐고, ‘Levi’s for feet’ 로고가 인솔에 적용됐다. 501 진과 트러커 재킷은 신발과 마찬가지로 그레이 컬러를 베이스로 한 패치워크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992가 2백80 달러, 재킷은 4백 달러, 진은 3백20 달러. 리바이스 x 뉴발란스 협업 컬렉션은 리바이스와 뉴발란스 웹사이트를 통해 8월 6일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