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우지 버트, '행성'을 소유한 최초의 인류가 된다?
멈추지 않는 그의 기행.
릴 우지 버트가 합법적으로 행성을 구매한 최초의 인류가 될 전망이다.
뮤지션 그라임스는 한국 시각 7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행성 ‘와스프-127b’의 사진과 함께 “릴 우지 버트가 이 행성을 가지게 됐다”라고 적었다. 릴 우지 버트는 그라임스의 트윗을 인용하며 “모두를 놀라게 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답했다. 와스프-127b는 2016년 최초 발견된 외계 행성으로 목성보다 약 1.4배 더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아직 작업 중이다”라는 릴 우지 버트의 대답과 “그가 와스프-127b를 소유하기 위한 법적인 서류가 거의 완성됐다”라는 그라임스의 트윗 등 아직 릴 우지 버트는 해당 행성의 소유권을 완전히 획득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라임스와 릴 우지 버트의 대화, 릴 우지 버트가 구매한 행성의 사진 등은 기사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Apparently @LILUZIVERT owns this planet – just a heads up https://t.co/rcyQ2ts7Hj
— Grimes (@Grimezsz) July 22, 2021
I tried 2 surprise everyone
🤫🙏🏾🌍 💰 still working on it 👍🏾 #neuralink ✅ ✅✅✅ https://t.co/JQz57Nidic— Uzi London 🌎☄️💕® (@LILUZIVERT) July 22, 2021
Documentation almost complete for @LILUZIVERT to legally claim wasp-127b – this is huge! First human to legally own a planet https://t.co/GBizLOC1yq
— Grimes (@Grimezsz) July 22,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