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수채화로 완성한 3백만 원짜리 스케이트보드 출시
역시나 빠지지 않은 LV 모노그램 디테일.







루이 비통이 NBA 협업 농구 골대에 이어, 색다른 디자인의 스케이트보드를 출시했다. 2021 여름 컬렉션에 포함된 해당 보드는 수채화를 테마로 완성된 작품. 화이트 컬러의 데크에는 LV 모노그램을 비롯해 다채로운 수채화 디테일이 새겨져 눈길을 끈다. 새하얀 바퀴 측면에도 역시나 모노그램이 새겨졌으며, 데크와 휠을 연결하는 볼트에서도 플라워 그래픽을 확인할 수 있다.
루이 비통의 수채화 스케이트보드의 정식 판매 가격은 2천6백60 유로, 한화 약 3백5만 원이다. 보다 자세한 판매 정보는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