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치프, 아트나인 등 참여, 코리빙 하우스 맹그로브에서 전시 ‘노크노크’가 열린다
노브라, 송시영, 요나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참여했다.
‘밀레니얼을 위한 건강하고 유쾌한 코리빙 하우스’ 맹그로브에서 셰프와 북튜버, 포토그래퍼, 페인터, 영화 배급사, 밴드,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총 10팀의 아티스트와 브랜드가 입주해 각자의 소장품을 통해 서로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는 전시 <Knock. Knock>이 개최된다.
참여진은 ‘재료의 산책’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음식 관련 콘텐츠를 만드는 요나, 오티에이치콤마를 전개하는 문예진, 매거진 <비즐라>의 운영자 장스터,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미스치프, 예술영화관 아트나인을 운영하는 배급사 엣나인 필름, 유튜브 채널 ‘겨울서점’을 운영하는 김겨울, 스트리트 아티스트 노브라, f(x)의 <pink tape> 앨범 커버 등을 작업한 포토그래퍼 송시영, 고체화장품을 생산하는 소셜 벤처 브랜드 동구밭, 해외 음원 유통 및 국내 음반 제작 등을 진행하는 레이블 유니버설 뮤직 코리아 등 10 팀.
전시 <Knock. Knock>은 7월 2일에서 8월 31일까지 맹그로브 신설에서 개최되며, 각 참여자가 진행하는 연계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열린다. 7월 4일 및 매주 월요일은 휴무. 전시 관람 예약은 이곳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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