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의 자위 행위 빈도 차이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물론 여전히 차이는 크다.

남녀의 자위 행위 빈도 차이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용품 브랜드 우머나이저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남녀의 자위 행위 빈도 차이를 나타내는 ‘마스터베이션 갭’ 수치가 낮아지기 시작했다. 2021년 ‘마스터베이션 갭’ 수치는 지난해 66%에 비해 10%가 줄어든 56%로 나타났다.
우머나이저는 보도자료를 통해 홍콩 남성은 연간 평균 94회 자위 행위를 하며, 여성은 41회 자위 행위를 한다는 조사 결과를 밝혔다. 조사에 자위 행위를 전혀 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는 남성 14%, 여성 33%였다.
‘마스터베이션 갭’ 조사는 성별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자위 행위를 즐길 수 있는 문화 확립과 적절한 관련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매년 시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