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윌리엄스가 직접 공개한 1017 알릭스 9SM x 나이키 에어 포스 1 실물
앞서 출시된 모델과의 차이점은?









1017 알릭스 9SM의 수장, 매튜 윌리엄스가 나이키와의 새 협업 에어 포스 1을 직접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매튜 윌리엄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총 2가지 컬러웨이의 협업 에어 포스 1을 선보였다. 두 모델은 모두 하이 버전으로 제작됐다. 스우시를 제외한 신발 전체가 블랙 컬러로 완성된 모델에는 지난해 출시된 모델과 달리 화이트 컬러의 스트랩이 장착된 것이 특징. 화이트 컬러 모델에는 그레이 컬러의 스우시 및 가죽 스트랩이 적용되어 눈길을 끈다. 두 스니커에는 ‘1017’, ‘9SM’이 새겨진 듀브레가 공통적으로 장착됐으며, 1017 알릭스 9SM의 시그니처인 롤러코스터 버클이 적용된 모습이다.
새로운 협업 에어 포스 1의 공식 발매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 하지만 해당 스니커를 디자인한 매튜 윌리엄스가 직접 실물을 공개한 만큼 머지않은 시일 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자세한 모습은 위 갤러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