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버전의 스우시를 새긴, 덩크 하이 ‘퍼스트 유스’ 국내 출시
1971년 탄생한 오리지널 디자인.






나이키가 새로운 덩크 하이를 국내 출시한다. ‘퍼스트 유스’라는 모델명의 이번 스니커는 1971년 탄생한 최초의 스우시 디자인이 새겨진 것이 특징이다. 어퍼 안쪽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스우시 모양의 레이어가 배치됐지만 바깥쪽에는 50년 전 캐롤린 데이비슨이 만든 오리지널 스우시 그래픽이 자수로 새겨졌다. 어퍼는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를 고루 사용해 만들어졌으며, 각기 다른 두 가지 컬러의 이중 슈레이스 위에는 황금빛 스우시 듀브레가 탑재된 모습이다.
덩크 하이 ‘퍼스트 유스’는 오늘 7월 30일 나이키 국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된다. 가격은 13만9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