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허브, 섹스와 관련된 고전 예술 작품을 소개하는 '클래식 누드' 온라인 투어 공개
루브르, 오르세, 우피치 등이 소장한 30여 개의 작품.
폰허브가 전 세계의 에로틱한 예술품을 소개하는 새로운 프로젝트 ‘클래식 누드’를 공개했다. 폰허브는 공개된 프로젝트 개요 영상을 통해 “전 세계에 나체, 오르가즘 등을 묘사한 에로틱 예술의 보물창고가 있다. 이는 폰허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것”이라며 “인터넷 이전 시대의 작품들은 지금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클래식 누드’는 루브르 박물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내셔널갤러리, 프라도 미술관, 우피치 갤러리, 오르세 미술관 등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진 6개 박물관에 소장된 30여개의 누드 관련 작품들을 소개하는 프로젝트이다. 폰허브는 웹사이트를 통해 자체적으로 제작한 박물관 관람 안내 지도 및 온라인 투어 등을 제공한다. 폰허브가 공개한 ‘클래식 누드’ 소개 영상은 상단에서, 작품 안내 및 가상 투어는 이곳에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