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10' 프로듀서로 염따와 토일이 합류한다?
팀 이름은 뭐가 될까?

래퍼 염따와 프로듀서 토일이 엠넷 <쇼미더머니 10> 프로듀서로 합류한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염따와 토일은 앞서 공개된 ‘그레이-송민호’, ‘자이언티-슬롬’에 이어 <쇼미더머니10>에 프로듀서 팀으로 합류한다.
염따는 더콰이엇과 함께 데이토나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이후 엠넷 <고등래퍼 4>에 멘토로 출연한 바 있다. 토일은 데이토나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프로듀서로, 애쉬 아일랜드, 릴러말즈, 스키니 브라운, 제이씨 유카 등 여러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해왔다.
한편 아직 ‘그레이-송민호’, ‘자이언티-슬롬’ 이외 엠넷 측의 공식 프로듀서 팀 발표는 없는 상황이다. <쇼미더머니10>은 올가을부터 방송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