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 'DONDA' 리스닝 파티 현장의 공기가 3천 달러에 거래 중
마시면 음악 잘 할 수 있나?

칸예 웨스트의 <DONDA> 리스닝 파티 현장의 공기가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해외의 한 경매 사이트에는 ‘<DONDA 드롭 현장의 공기 한 팩’이라는 이름의 아이템이 출품됐다. 경매 시작 가는 3천3백33.33 달러, 한화 약 3백80만 원이다. 최종 낙찰을 받은 사람은 4 달러의 배송 요금을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흥미롭게도 칸예 웨스트의 이벤트 현장의 공기가 판매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이베이에는 칸예 웨스트의 <Yeezus> 앨범 투어 현장 공기가 출품되었으며 무려 90 명이 넘는 사람이 입찰한 바 있다. 앞서 언급된 두 현장의 ‘공기’ 관련 내용은 아래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History repeats itself. pic.twitter.com/LhDgrghSRo
— Photos Of Kanye West (@PhotosOfKanye) July 23,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