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reme' 로고를 새긴, 슈프림 x 너프 협업 장난감 총 '블래스터' 2종 출시
‘Gang Gang.’
최근 반스, 비트라, 노스페이스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선보인 슈프림이 이번에는 슈팅 장난감 브랜드 너프와 손을 잡았다. 이번 협업의 주인공은 너프의 대표 장난감 총 모델, 라이벌 테이크다운 블래스터. 해당 장난감 총은 블루와 핑크, 두 가지 색상으로 완성됐다. 두툼한 총열 덮개에는 ‘Supreme’ 로고가 새겨졌으며, 총열과 방아쇠는 오렌지 컬러로 완성되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블래스터에는 한 번에 8개의 탄환을 장전할 수 있으며, 발사된 총알은 약 27m/s 속도로 날아간다.
슈프림과 너프의 협업 라이벌 테이크다운 블래스터는 7월 2일, 버트홀 서퍼스 컬렉션과 함께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된다. 일본에서는 7월 3일부터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