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원작 만화가 허영만, “‘타짜 4’ 준비하는 중이다”
이번에는 기대해도 될까요?

영화 <타짜>의 속편 소식이 전해졌다. <타짜>의 원작 만화를 그린 만화가 허영만은 최근 JTBC <세리머니 클럽>에 출연했다. 같은 프로그램에 나온 양세찬은 허명만에게 “<타짜 3>까지 나왔는데 <타짜 4>도 나오나”라고 물었고, 허영만은 “지금 준비하고 있다”라고 답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영화 <타짜>가 2006년 개봉된 이후, 2014년과 2019년에는 새로운 속편이 공개됐다. 하지만 2, 3편은 조승우, 김혜수, 유해진이 등장했던 1편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이 대다수였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수많은 밈으로 회자될 만큼 많은 사랑을 받은 <타짜>이기에, 새 속편 소식에 적잖은 기대가 다시 한번 모이고 있다. 여태 공개된 총 3편의 <타짜>는 지금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