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김’ 출연, 톰 브라운이 공개한 여름 아동복 컬렉션 캠페인
“프리티 보이~.”











톰 브라운이 새로운 아동복 컬렉션을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올해 1월 공개된 브랜드 첫 아동복에 이어 출시된 이번 컬렉션은 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시어서커 소재를 활용한 것이 특징. 특히 캠페인 룩북 및 패션필름에는 영화 <미나리>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배우, 앨런 김이 등장해 더욱 화제다.
패션필름 속 아이들은 어른과 역할이 바뀐 세계 속에서 살아간다. 톰 브라운의 슈트를 입은 채 어른을 등교시키는 아이들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컬렉션의 대표 아이템은 스트라이프 패턴을 두른 셋업 재킷 및 버뮤다 쇼츠. 사선 라인 디테일을 적용한 양말과 클래식한 브로그 슈즈 역시 주목할 만하며, 톰 브라운 특유의 정교한 테일러링으로 완성한 셔츠, 스커트, 카디건도 제품군에 포함됐다.
톰 브라운의 새 아동복 컬렉션은 현재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