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스콧이 신고 등장한 새 컬러웨이의 협업 에어 맥스 1 실물은?
정작 화제가 되고 있는 건 신발이 아닌 가방?

트래비스 스콧이 나이키와의 새 협업 모델로 추정되는 에어 맥스 1을 신고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앞서 스니커 소식 전문 채널 @py_rates는 총 다섯 가지 컬러웨이의 트래비스 스콧 x 나이키 에어 맥스 1 목업 이미지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이번 스니커는 그중 옐로 컬러 모델인 것으로 보인다.
아티스트의 팬 계정 @travisscott_is_laflame이 공개한 사진 속 트래비스 스콧은 새로운 에어 맥스 1을 착용한 채 뉴욕 길거리를 걷고 있다. 해당 스니커는 기존 에어 맥스 1의 실루엣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앞서 출시된 협업 에어 조던 1 ‘캑터스 잭 모카’에서 볼 수 있었던 ‘역스우시’가 적용된 모습이다. 어퍼부터 아웃솔까지 신발 전체는 옐로 컬러로 완성된 것이 특징으로, 단 슈레이스는 올리브 컬러로 제작되어 눈길을 끈다. 해당 스니커의 실제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
한편 사진 속 트래비스 스콧은 엄청난 크기의 에르메스 오뜨 아 쿠르와 백을 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에르메스 대표 모델 ‘버킨 백’의 원형으로 소개되는 해당 가방은 리셀 시장에서 약 2만3천 달러, 한화 약 2천6백만 원대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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