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스콧의 새로운 비즈니스, 대마 브랜드 ‘캑터스 팜’ 론칭
한국은 불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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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비스 스콧이 대마초 브랜드 ‘캑터스 팜’을 론칭한다. <핫뉴힙합>에 따르면, 그는 7월 10일 커넥티드 칸나비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브랜드를 전개한다. 트래비스 스콧의 대마초 상품은 캘리포니아와 애리조나를 시작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트래비스 스콧이 선보일 품종은 ‘유니크한 베리 향이 담긴, 톡 쏘는 훵키하고 달콤한 아로마 연기를 뿜는, 인디카 성향의 하이브리드 신품종으로 짙은 보라색을 띈다’고 설명돼 있다. 트래비스 스콧이 함께하는 커넥티드 칸나비스는 마리화나 업계에서는 유명한 디자이너 칸나비스 브랜드다.
최근 미국에서는 커다란 인구수를 지닌 뉴욕주가 여가용 마리화나 사용을 합법화하는 등 많은 주에서 합법화 움직임이 일고 있으며, 이에 따라 미국 내 마리화나 산업의 성장세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 트래비스 스콧 또한 이러한 흐름에 맞춰 새로운 사업에 뛰어드는 것으로 보인다. 나이키, 맥도날드, 플레이스테이션 등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협업뿐 아니라 자신의 레코드 레이블, 주류 브랜드 등을 전개하고 있는 그의 새로운 비즈니스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