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언더커버 x 나이키 덩크 하이 및 의류 컬렉션 국내 출시 정보
의류는 ‘드로우’가 아니다.
업데이트(7월 22일): 언더커버 x 나이키 협업 덩크 하이 1985 ‘짐 레드’의 국내 출시 일정이 공개됐다. 레드 컬러의 페블드 누벅과 블랙 레더가 조화를 이룬 ‘짐 레드’ 모델은 오는 7월 28일 나이키 웹사이트를 통해 추첨 판매 ‘드로우’ 형식으로 공식 출시된다. 가격은 17만9천 원. 같은 날 ‘언더커버 농구 협회’라는 가상의 리그 심볼을 나이키 스우시와 함께 장식한 롱슬리브 슈팅 톱과 메시 쇼츠, 트랙슈트도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각각 16만9천 원, 11만9천 원, 34만5천 원.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내용(7월 15일): 언더커버와 나이키가 협업 덩크 하이 1985 ‘짐 레드’를 공식 출시한다. 언더커버의 다카하시 준은 레드 컬러의 페블드 누벅 어퍼를 베이스로 블랙 레더 오버레이를 조합시킨 뒤, 힐 파트에 ‘UBA’라는 이름의 가상 단체명을 새겨넣었다. ‘언더커버 농구 협회’의 약자인 ‘UBA’ 로고는 언더커버가 이번 덩크 하이와 함께 출시하는 협업 의류 컬렉션에도 주요 디자인 모티프로 활용했다. 그 외에 텅태그와 인솔 등에 언더커버 및 다카하시 준의 브랜딩이 더해졌고, 페인트 스플래터 효과를 입힌 미드솔과 블랙 아웃솔이 조합됐다.
언더커버 x 나이키 덩크 하이 1985 ‘짐 레드’는 오는 7월 28일 나이키 웹사이트를 통해 공식 출시된다. 가격은 1백50 달러. 언더커버를 비롯해 오프 화이트, 사카이, 앰부시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나이키의 협업 의류 컬렉션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