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니고의 진스 앤드 선, 베르디 협업 선글라스 컬렉션 발매

자외선 99% 차단.

패션
510 Hypes

업데이트(7월 8일): 니고의 아이웨어 브랜드, 진스 앤드 선이 베르디와의 협업 선글라스 컬렉션을 출시한다. 컬렉션은 타입 V 프레임 3종, 타입 D 프레임 3종으로 구성됐다. 컬러웨이 옵션은 ‘블랙’, ‘브라운 데미’, ‘클리어’, ‘핑크’ 등이다.

프레임 및 컬러웨이를 제외한 나머지 디테일은 3종이 동일하다. 렌즈 전면 양쪽에는 진스 앤드 선의 로고가 부착되었으며 팁에는 베르디의 네임이 새겨졌다. 기본 제공되는 투명 렌즈는 자외선을 99% 가까이 차단한다. 함께 제공되는 컬러 렌즈 및 토이 플레이트는 프레임에 적용된 자석을 통해 사용자 임의로 교체할 수 있다.

베르디 x 진스 앤드 선 아이웨어 컬렉션은 오는 7월 22일부터 진스 앤드 선 온라인 스토어 및 일본 내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선글라스의 가격은 1종 당 13만2백 엔, 한화 약 13만8천 원이다. 또한, 온라인 스토어 한정으로 선글라스, 부속품, 파우치로 구성된 파우치 세트는 1만6천5백 엔, 한화 약 17만 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선글라스, 부속품, 안경 스탠드 등으로 이뤄진 한정판 안경 스탠드 세트는 2만7천5백 엔, 한화 약 28만7천 원에 판매된다.

기존 내용(7월 7일): 베르디니고인스타그램에 니고의 아이웨어 브랜드 진스 앤드 선의 신상 아이웨어를 공개했다. 아이웨어는 블랙과 반투명한 화이트, 두 가지 컬러웨이로 구성됐다. 제품에는 공통적으로 플라스틱으로 추정되는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렌즈 부분에는 와플을 연상케 하는 체크 패턴이 더해졌다. 진스 앤드 선의 새로운 아이웨어의 출시일, 판매 방식, 가격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베르디와 니고 모두 사진과 함께 각자의 이름을 의미하는 ‘V&N’라는 캡션을 게시한 만큼, 지인 한정일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

 

View this post on Instagram

 

A post shared by VEЯDY (@verdy)

더 보기
기사 공유
기사 내 언급 브랜드

이전 글

강혁 x 리복 프리미어 로드 모던 미드 사전 주문 정보
신발

강혁 x 리복 프리미어 로드 모던 미드 사전 주문 정보

놀랍게도 한정판이 아니다.

트래비스 스콧과 믹 밀이 파티에서 싸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음악

트래비스 스콧과 믹 밀이 파티에서 싸우는 모습이 포착됐다

+ 릴 우지 버트 윈드밀 영상 포함.

나이키, “SNKRS 앱 ‘익스클루시브 액세스' 이용 시 봇 사용 못한다”
신발

나이키, “SNKRS 앱 ‘익스클루시브 액세스' 이용 시 봇 사용 못한다”

쓰다 걸리면 권리 박탈.

'리그 오브 레전드' 중국 리그 LPL x 나이키 덩크 로우가 공개됐다
신발

'리그 오브 레전드' 중국 리그 LPL x 나이키 덩크 로우가 공개됐다

신고 다니면 티어 인증 필요 없다.

람보르기니 최후의 V12 자연흡기 아벤타도르, ‘LP 780-4 얼티마’ 공개
자동차

람보르기니 최후의 V12 자연흡기 아벤타도르, ‘LP 780-4 얼티마’ 공개

전 세계 6백 대 한정.


무려 53년 만에 진행된 발렌시아가의 쿠튀르 컬렉션 살펴보기
패션

무려 53년 만에 진행된 발렌시아가의 쿠튀르 컬렉션 살펴보기

뎀나 바잘리아 경력 최초의 쿠틔르 컬렉션.

'짝짝이 컬러', 나이키 덩크 로우 ‘멀티 카모’ 2종 국내 공식 발매 정보
신발

'짝짝이 컬러', 나이키 덩크 로우 ‘멀티 카모’ 2종 국내 공식 발매 정보

‘블랙’ & ‘세일’ 컬러웨이.

지난해 제주도 & 강원도보다 여행객이 많았던 국내 여행지 1위는?
여행

지난해 제주도 & 강원도보다 여행객이 많았던 국내 여행지 1위는?

힌트: 행복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

카우스 x 사카이 x 나이키 협업 블레이저 로우의 실제 착용 사진
신발

카우스 x 사카이 x 나이키 협업 블레이저 로우의 실제 착용 사진

카우스다운 달달한 컬러.

한여름을 위한 아이템 가득, 슈프림 2021 SS 컬렉션 20주 차 드롭
패션

한여름을 위한 아이템 가득, 슈프림 2021 SS 컬렉션 20주 차 드롭

래쉬가드와 바디보드까지.

More ▾
 
뉴스레터를 구독해 최신 뉴스를 놓치지 마세요

본 뉴스레터 구독 신청에 따라 자사의 개인정보수집 관련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