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 아블로가 직접 공개한 루이 비통 x 에어 포스 1 ‘올검’ 실물
‘에어 디올’의 인기를 넘어설까?

드레이크와 나이키의 협업 에어 포스 1 ‘Certified Lover Boy’에 이어, 아주 특별한 에어 포스 1 실물이 공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루이 비통의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새로운 에어 포스 1을 선보였다.
루이 비통과 나이키의 협업으로 탄생한 해당 에어 포스 1은 어퍼부터 아웃솔까지 이르는 신발 전체에 블랙 컬러가 적용된 것이 특징. 어퍼는 부드러운 촉감의 누벅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그 위로는 루이 비통을 상징하는 LV 모노그램이 가득 새겨졌다. 일반 에어 포스 1과 달리 나이키 로고 택이 텅 가운데가 아닌 측면에 부착된 점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참고로 지난 6월 루이 비통은 2022 봄, 여름 컬렉션을 통해 다양한 협업 에어 포스 1 라인업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로부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버질 아블로를 통해 새롭게 공개된 루이 비통 x 나이키 에어 포스 1의 실물은 위 갤러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