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 요넥스 브랜드 역사상 첫 협업 ‘매치 포인트’ 컬렉션 출시
테니스 라켓 가방부터 티셔츠, 볼캡, 헤어밴드까지.
브랜드 예일이 요넥스와의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요넥스는 1946년 창립 이후 테니스, 배드민턴,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 관련 용품을 만들어오고 있다. 참고로 현재 세계 최정상 테니스 선수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오사카 나오미 역시 요넥스의 제품을 사용할 만큼 그 내구성은 선수들 사이에서 정평이 나있다.
요넥스 브랜드 역사상 첫 번째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컬렉션은 ‘패치 포인트’라는 타이틀로 기획됐다. 세계 4대 그랜드 슬램 테니스 대회를 기념하는 해당 컬렉션에는 메시 소재의 테니스 라켓 가방부터 두 브랜드의 로고를 새긴 티셔츠, 볼캡, 그리고 헤어밴드 등 다양한 테니스 용품 및 의류 아이템이 포함됐다.
해당 컬렉션은 7월 23일 더 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