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7 알릭스 9SM이 직접 커스텀한 오데마 피게 로얄 오크가 출시됐다
오데마 피게 + ‘알릭스 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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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윌리엄스의 디자이너 브랜드 1017 알릭스 9SM과 럭셔리 시계 커스터마이징 브랜드 매드 파리의 커스터마이징 오데마 피게 로얄 오크가 출시됐다.
시계는 8각형 베젤 및 크라운,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진 핸드와 스트랩 등 기존 오데마 피게 로얄 오크의 특징을 다수 이어받았다. 34mm 직경의 페이스에는 1017 알릭스 9SM의 브랜드명과 AP 각인, 날짜 정보가 수록됐으며, 다이얼 넘버는 새겨지지 않았다. 1017 알릭스 9SM의 상징적인 코브라 버클은 스트랩 연결부에 표현되었으며 베젤에 적용된 나사 디테일 또한 주목할 만하다. 기존 오데마 피게와 마찬가지로 수심 50M까지 버틸 수 있는 방수 기능이 더해져 있다.
매드 파리 x 1017 알릭스 9SM 커스터마이징 로얄 오크는 지금 8만1천 달러, 한화 약 9천3백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사진은 상단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