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도 안 된 애플 워치 7의 ‘짝퉁’이 벌써 등장했다?
의문의 추월 당한 애플?

아직 출시되지도 않은 애플 워치 7의 ‘짝퉁’이 벌써 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온라인에 새로운 애플 워치 시리즈에 적용될 것으로 알려진 각진 모서리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 실물 사진이 떠돌며 새 제품이 유출된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맥루머스>에 따르면 사실 해당 사진 속 제품은 가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애플 워치 7의 디자인과 관련해서는 아직 유출 정보에 기반한 렌더링 이미지만이 존재하며, 해당 이미지들은 전작과 달리 각진 모서리와 얇아진 디자인으로 주목을 모았다. 하지만 문제의 가품은 알려진 디자인보다 더 두꺼워 보인다. 해당 가품은 중국에서 7만 원대에 판매된다고. 가품의 실물 사진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애플 워치 7을 비롯한 아이폰 13 등 애플 신제품 라인업은 오는 9월에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They also created the stainless steel version pic.twitter.com/qjTDIFmuty
— Majin Bu 🫵 (@MajinBuOfficial) August 27, 2021
Apple Watch Series 7
Copycat products pic.twitter.com/bXN375XUcI— DuanRui (@duanrui1205) August 27,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