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의 정수, 벨루티가 선보이는 홈 컬렉션 공개
마르뵈프 라인과 스완 라인.





벨루티가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줄 홈 컬렉션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벨루티는 라이프스타일에 처음 발을 들여놓은 것은 1960년대의 일이다. 신발을 착용할 때 궁극적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클럽 체어’를 디자인했는데, 매장에서 이를 경험한 고객들은 특별 주문을 통해 구매하기 시작했다. 이후 하우스는 테이블, 소파, 당구대 등을 제작하며 지평을 넓혔다.
벨루티가 선보이는 홈 컬렉션은 현대 디자인에 초점을 두고 공예 역사와 고객의 취향을 고려하여 완성되었다. 구성된 라인은 2가지. 균형미가 인상적인 마르뵈프 라인과 독특하고 우아한 스완 라인이 그것이다. 우선 마르뵈프 라인은 벨루티가 처음 선보인 ‘클럽 체어’의 특징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직선과 유연한 곡선을 활용하고, 베네치아산 가죽과 원목을 사용해 멋스러운 디자인을 완성시켰다. 반면 스완 라인은 우아하며 편안한 매력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라인은 공동 거주 공간을 위해 만들어졌는데, 베네치아산 가죽과 캐시미어, 울, 대리석 등을 매치해 부드러운 동시에 여유로운 느낌이 감돈다. 콘솔, 커피 테이블, 사이드 테이블 등으로 구성된다. 두 라인 모두 커스텀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도 있다.
벨루티의 홈 컬렉션은 파리의 벨루티 매장에서 특별 주문 제작으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