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고쿠 향'도 있다, '귀멸의 칼날' 캐릭터 향수 시리즈 출시
10여 명의 캐릭터를 모티브로.

프리마니악스가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귀멸의 칼날>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다섯 번째 향수 시리즈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것은 각각 타마요, 유시로, 아카자를 테마로 한 향수 3종. 이미 네 번째 시리즈까지 탄지로, 네즈코, 젠이츠, 이노스케를 비롯한 10여 명의 캐릭터 테마 향수 제품이 출시됐다.
타마요 모델은 캐릭터 특성에 걸맞게 안정감이 드는 시우드와 랍다넘을 더한 것이 특징이며, 유시로 모델은 유자, 라임, 유칼립투스 등의 탑노트와 크리스탈 민트 향으로 상쾌한 느낌이 들도록 만들어졌다. 아카자 모델의 경우 허벌 스파이스와 떫은 느낌이 나는 제라늄, 오존 노트가 배합됐다. 그 외 렌고쿠, 기유, 키부츠지 무잔 등 캐릭터의 향에 대한 설명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귀멸의 칼날> 향수 시리즈는 도쿄 프리마니악스 긴자 본점에서 10월 22일부터 선행 판매되며,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도 판매된다. 가격은 각 5천9백59 엔, 한화 약 6만2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