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공포 만화 '무서운 게 딱 좋아!'의 네이버 웹툰 연재가 확정됐다
1990년대생은 한 번쯤 봤을 그 만화.
공포 만화 <무서운 게 딱 좋아!>가 네이버 웹툰에서 정식 연재된다. <무서운 게 딱 좋아!>의 이동규 작가는 8월 13일 블로그에 네이버 웹툰 정식 연재 소식을 공지했다.
이동규 작가의 <무서운 게 딱 좋아!>는 2002년 최초 출간되었으며 2003년 11월 15일 최종판을 끝으로 완결되었다. 국내에서 제작된 공포 만화 중에서는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작품 중 하나로, 네이버 또한 광고 문구로 ‘1990년대생이라면 누구나 아는 추억의 공포 만화’라는 구절을 사용하고 있을 정도다.
<무서운 게 딱 좋아!>는 네이버 웹툰에서 매주 월요일에 연재될 예정이다.